무용과 이지희 겸임교수, 기후위기프로젝트를 무대에서 펼치다

작성자 응용미술교육과 / 김혜원
등록일 2025. 3. 5
공지분류 교육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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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경험을 통한 사회적 메시지 전달

무용과 이지희 겸임교수가 오는 3월 8, 9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기후위기를 주제로 무대를 펼친다. 이 교수의 안무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과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해 대중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한다.

이 교수는 해당 무대는 현 시대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이슈인 '기후위기'에 대한 접근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그 문제의식을 지적하고 인류의 미래를 관객과 함께 고민하고자 이번 무대를 기획했다. 뿐만 아니라 2019년 「제33회 한국현대춤작가 12인전」에서 '최우수 작품상' 수상 및 PAF '올해의 우수작품상'에 선정돼 예술성과 대중성에서 모두 인정받은 'Dots', 2022년 「제43회 서울무용제」 경연대상 부문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블루아워'를 선보인다. 또한 2023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연구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핑크카본 프로젝트 Pink Carbon Project」의 하나로 제작된 댄스필름 'Our Skin'을 상영할 예정이다.
 

 
 


출처: https://www.newshyu.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7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