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양대 박물관, 2022년 국고지원사업 5개 선정
-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는 한양대박물관이 2022년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5개의 국고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전했다. △전문인력 지원사업 △예비학예인력 지원사업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사업 등에 선정된 한양대 박물관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맞아 전시·교육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문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물관은 다음달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전자시대를 중심으로 한 과학사, 음악, 미술 체험프로그램 ‘디지털 오감여행: 아날로그 전자계산기에서 메타버스까지’를 운영한다. 6월에는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으로 ‘감각의 확장, 전자시대 phase 2’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주관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사업으로 ‘기억과 경험으로 되돌아본 전자시대’라는 구술사 영상을 제작한다. 이번 사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양대 박물관에 문의하면 된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news.unn.net)
-
- 한양대-포스코케미칼, 배터리소재 인재 양성 협력
-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가 포스코케미칼(대표 민경준)와 배터리소재 인재양성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전했다. 협약에 따라 한양대는 일반대학원 내 ‘배터리공학과’를 신설하고 입학생 중 우수 인재를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한양대와 포스코케미칼이 공동 개발한 ‘e-배터리 트랙(e-Battery Track)’ 학위과정을 이수한다. 해당 학생들은 학교와 포스코케미칼에서 학비 전액과 장학금을 지원받고 졸업 후 포스코케미칼에 취업하게 된다. 또 학기 중 포스코케미칼의 연구실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공동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우승 총장은 “21세기 경제와 산업의 핵심부품으로 평가받는 배터리 관련 학과를 신설했다”며 “포스코케미칼과 함께 우리나라 배터리 산업의 부흥을 위해 최고의 배터리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는 “배터리소재 분야의 기초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양대와의 협약은 포스코케미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우수 인재들이 마음껏 연구 역량을 펼치고 K-배터리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news.unn.net)
-
- 허준영 교수, 2022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수상
- 한양대학교 의학과 허준영 교수가 2022년도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22)에서 'Blood Research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대한혈액학회를 대표하는 국제학술지인 'Blood Research'는 우수한 내용과 의학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논문을 선정해 'Blood Research 우수논문상'을 수여한다. 허 교수는 ‘Outcomes of bortezomib combination chemotherapies in autologous stem cell transplantation-ineligible patients with AL amyloidosis’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상을 수상했다. 한편, 허 교수는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대한내과학회, 대한혈액학회, 대한종양내과학회, 대한항암요법연구회, 미국암연구협회, 미국혈액학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출처 : 뉴스H(http://www.newshyu.com)